독일교육과 한국교육
- 최초 등록일
- 2011.12.15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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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교육과 한국교육을 비교서술한 후
한국교육의 문제점을 서술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 <꼴찌도 행복한 교실>을 읽고
교수님의 추천도서로 책 <꼴찌도 행복한 교실>을 읽었다.
한국의 고등학생들은 누구보다 공부를 열심히 한다. 미국의 TV프로그램인 Believe it or not에서 한국의 야간자율학습을 다룬 적이 있다고도 하니 아마 외국인들의 눈에는 이상하게 보일 것이다. 또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한국교육을 본받으라.`며 미국의 21세기 교육모델을 설명하였다. 이제는 한국의 대학 진학률이 OECD국가 중 1위를 했다는 뉴스는 이제 놀라운 일이 아니다. 또한 국제학업성취도 평가에서 1위했다는 뉴스도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이면에는 가슴 아픈 통계도 자리하고 있다. 2010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대학생 수는 200만 명에 달하고, 등록금은 무려 1,000만원에 육박하고 있다. 이렇게 비싼 등록금을 지불하고도 취업은 어려운 현실이다. 학력 인플레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고졸은 사회적으로 인정받기 힘든 현실이다. 최근 은행권에서 고졸 신입행원을 뽑는다고 하지만 이는 극히 일부분이다. 성적이 조금 낮더라도, 남들이 대학교에 진학하니까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도 있다. 등록금을 벌기위해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친구들도 많고, 여자들의 경우 심지어는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서라도 등록금을 버는 친구들도 있다. 한국 특유의 성취욕과 1등 중심주의,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파하는 정서,
참고 자료
꼴찌도 행복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