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민족주의 사학
- 최초 등록일
- 2002.10.25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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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족주의사학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제 나름껏 열심히 했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1930년대 이전의 민족주의사학자
박은식
신채호
1930년대 민족주의사학자
결론
본문내용
본론
일제의 식민지 밑에서 민족의 독립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뒷받침해 주려는 민족주의사학의 특징은 그것이 정신사관에 기초를 두고 있었다는데 있다. 비록 국가라는 외형은 잃었더라도 정신만 살아 있으면 민족은 살아 있는 것이며, 따라서 언제고 반드시 독립을 되찾을수 있다고 믿는 것이 민족주의사학이었다. 그러므로 역사를 움직이는 근본이 되는 것을 정신적인 것으로 보았다.
이 글에서는 1930년대 이전의 박은식과 신채호, 1930년대 이후의 안재홍, 정인보, 문일평등의 민족주의사학자들을 중심으로 민족주의사학을 설명하려 한다.
1930년대 이전의 민족주의사학자
이러한 민족주의 사학의 대표적인 학자는 먼저 대한제국 과 일제 초기에 활동한 박은식과, 1910년대와 1920년대를 걸쳐 활동한 신채호가 대표적이다
① 박은식 - 백암 박은식은 대한 제국 시대에 유학, 언론, 교육, 역사학 분야에서 활약한 한국 근대의 대표적인 학자이며 독립 운동 지도자로서, 일제에 의해 국권이 침탈되자 중국으로 망명하여 상하이 대한 민국 임시 정부의 대통령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그는 1914년에 한국 통사를 저술하였고, 그 후편에 해당하는 것으로 1920년에 한국 독립운동지혈사를 저술하였다. 한국 통사는 19세기 후반 흥선 대원군의 집정기부터 국권 침탈에 이르는 약 50년 간의 한국 근대사를 일제의 침략과 그에 수반되는 한민족의 수난을 중심으로 서술하였다. 한국독립운동지혈사는 일제의 침략에 대항하여 투쟁한 독립 운동사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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