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박물관을 다녀온후
- 최초 등록일
- 2011.12.14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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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점대박! 정성 꼼꼼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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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의 역사철학적 이해
교육박물관을 다녀온 후.
나는 000대학교 0학년 학생이다. 이렇게 00 생활을 0년 가까이 하면서 도서관을 수없이 다녔는데도 교육 박물관의 존재를 너무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
이러한 나의 태도를 반성하며 교육박물관을 방문해 보았다. 도서관 계단을 오르며 저안에 무엇이 전시되었을까 고민하는데 미술박물관, 문화재박물관 등은 많이 돌아봤지만 교육박물관은 처음이라 쉽게 생각이 나지 않았다. 문을 열고 들어섰을 때 큰 앨범들과 초등학교 기억을 되살릴만한 여러 학용품들이 가장 처음에 눈에 들어왔다. 바랜 교과서, 아이들의 노트, 교육 앨범 등을 보면서 교육에 깊이를 느낄만한 그런 흔적들을 엿볼 수 있었다. 안쪽으로 들어 갈수록 알록달록 크레파스와 물감 등 예쁜 학용품들과 중고시절 도시락가방과 모자들을 볼 수 있었는데 너무 정감이가고 더욱 아름다워 보이고 시대 감을 느낄 수 있었다.
제일 안쪽에는 오래된 책상과 의자, 오르간들로 꾸며져 아름다운 교실을 만들어 놓았는데 나는 왠지 모르게 이러한 느낌의 물건들이나 풍경, 교실들이 너무 좋았다. 책상에 앉아 책을 펴보기도 하고, 엎드린 채로 책상의 나무 냄새를 맡으며 초등 시절을 기억해내 보았다. 입가에 웃음이 퍼지며 마음이 편안해 지고, 내가 왜 이런 보물 같은 곳을 빨리 알지 못 했나 자신을 질책해 본다.
교실 앞쪽의 유리관에 전시된 1차부터 7차까지의 교과서들을 쭉 훑어보며 교과서들의 디자인이나 바랜 정도, 교과서 수, 교과서 이름이 변화 등을 비교해 보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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