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즈 경제학은 부활할 것인가 - 최근 세계금융위기와 연관지어
- 최초 등록일
- 2011.12.14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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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만점받은 리포트입니다. 논문형식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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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케인즈 경제학
III. 세계금융위기
IV. 케인즈 경제학은 부활할 것인가
V.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리만 브라더스의 침몰로 상징되는 세계금융위기를 맞아 세계 경제는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현재는 출구 전략이 논의될 만큼 회복국면으로 나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런 금융위기는 근 30여 년간 현대 정치경제를 지배해온 신자유주의에 대하여 의문을 품게 하고 있다. 신자유주의는 베트남전 이후 오일쇼크 등 스태그플레이션 와중에 그때까지 자본주의 경제학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였던 케인즈 경제학이 현실 문제에 대한 적실성이 떨어지면서 밀턴 프리드먼의 통화주의 등이 대두되고, 정치적으로는 대처, 레이건 등의 정치지도자들이 등장하면서 전지구적으로 신자유주의가 대세를 이뤘다. 하지만, ‘작은 정부’를 모토로 시장에 대한 각종 규제가 사라지면서 자율적인 시장의 조절기능을 믿었던 세계경제는, 절제되지 못하는 인간의 탐욕속에서 금융위기가 몰아쳤고, 이제 다시금 세계경제는 새로운 질문을 하게 되었다. 과연 신자유주의는 여전히 유효한가? 시장에 대한 신뢰는 기본적으로 믿을 수 있는가? 만약 현재의 신자유주의가 틀리다면 그에 대한 대안을 무엇일까? 여기서 우리는 70년대에 퇴락했다고 본 케인즈 경제학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칼 폴라니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여기서는 이와 같은 분분한 논의 속에서, 금융위기 시대에 케인즈 경제학이 부활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고자 한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기존의 연구문헌들을 중심으로 케인즈 경제학의 성립, 흥황 및 퇴락, 그리고 현 세계금융위기에 대해 살펴본 다음 현 상황에서 케인즈 경제학이 여전히 적실성을 가질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