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훈의 상록수
- 최초 등록일
- 2011.12.14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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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품의 줄거리, 특징, 시점, 배경 등이 담겨있습니다
목차
⇒ 인물
⇒ 구성
⇒ 주제
⇒ 정리
⇒ 제목
⇒ 의의
※ 참고하세요 ※
본문내용
영신과 동혁은 ○○신문사 주최의 농촌 계몽 운동에 참여했던 열성적인 학생들로서, 주최측이 베푼 위로회 석상에서 보고 연설을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둘은 학업을 끝내고 동혁은 한곡리로, 영신은 청석골로 내려가 농촌계몽운동에 헌신한다.
동혁은 30세 이하의 청년들을 모아 농우회를 조직하고 회관 건립과 마을 개량 사업을 추진한다. 그러나 지주인 강도사의 아들 강기천과 당국의 방해로 어려움을 겪는다. 채영신도 예배당을 빌려서 가난한 농촌 아이들에게 한글 강습을 실시하는 한편, 기부금을 모아 새 건물을 지을 계획을 하지만 일제의 방해로 130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80명으로 제한하라는 통고를 받고 괴로워한다. 갖은 어려움 끝에 영신은 모금된 100여원으로 청석 학원을 지으려 스스로 목도질까지 하다가 과로와 맹장염으로 학원 낙성식 날 졸도하여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동혁이 영심에게 문병을 와 있는 동안 강기천은 농우회원을 매수하여 명칭을 진흥회로 바꾸고 회장이 된다. 이에 분노한 동혁의 동생이 회관에 불을 지르고 도망가자 동혁이 대신 수감된다.
출옥한 동혁이 청석골로 갔을때 영신은 이미 죽어 있었다. 동혁은 영신은 장례지내고 산을 내려오면서 상록수들을 보며 농촌을 위해 평생 몸바칠 것을 다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