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당 김시습에 대한 고찰과 국문학사적 의의
- 최초 등록일
- 2011.12.13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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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맞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김시습의 삶과 그가 고민한 문학사적 과제
2. 김시습의 해결방안과 나의 해결방안
3. 김시습이 바라본 오늘날의 문학사적 과제와 해결방안
4. 평가
본문내용
김시습(金時習, 1435 ~ 1493)
1. 김시습의 삶과 그가 고민한 문학사적 과제
김시습은 1435년 한성의 반궁(지금의 성균관 대학교) 북쪽에 있는 동네에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강릉 김 씨로써 고위직을 지냈던 조상들이 많았지만, 그의 증조부가 안주 목사를 지낸 이후에는 조부와 부친이 하급 무관직을 지낸 무관의 집안이 되었을 뿐이었다.
천부적으로 비상한 머리를 가졌던 김시습은 태어난 지 여덟 달만에 글을 알았고, 세 살 때 시를 지었다고 한다. 그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자 세종이 다섯 살 난 그를 궁궐로 불러 신하들에게 그의 재주를 시험해보라고 한 것은 유명하다. 이 때 세종은 그의 재주에 놀라 훗날 크게 쓰겠다는 약속을 한다. 그 이후 온 나라에 이름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그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않고 ‘오세(五歲)’ 또는 ‘김오세(金五歲)’로 불렀다.
이후 그는 열세 살이 될 때까지 일종의 영재교육을 받는다. 또한 특례 입학의 형식으로 성균관에 들어가 학문을 배우기도 하는 등 훗날 크게 쓰이기 위한 교육을 착실히 받고 있었다.
참고 자료
김시습 지음, 심경호 옮김, 《금오신화》, 홍익출판사.
심경호, 《김시습 평전》, 돌베개.
이종호, 《매월당 김시습》, 일지사.
민족문학사연구소 고전문학분과, 《한국 고전문학 작가론》, 도서출판 소명.
황패강 외, 《한국문학연구입문》, 지식산업사.
안동준, 〈김시습 문학사상 연구 : 소설의 사상적 기반을 중심으로〉,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논문,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