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와 NGO의 논쟁` 내용정리 및 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11.12.13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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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민사회와 NGO의 논쟁` 주성수 지음.
목차
Ⅰ. 시민사회와 NGO의 시대
Ⅱ. 국가, 시장, 시민사회 모델
Ⅲ. 국가, 시장, 시민사회 관계
Ⅳ. 시민사회 개념의 모호성
Ⅴ. 시민사회의 다양한 얼굴
Ⅵ. NGO, NPO, VO, CSO 개념
Ⅶ. 시민사회와 NGO의 유형 분류
Ⅷ. 시민사회와 NGO의 정당성과 역할
Ⅸ. 시민사회와 NGO의 한계와 과제
- 느 낀 점 -
본문내용
Ⅰ. 시민사회와 NGO의 시대
국제사회가 1990년대 초부터 동구 사회주의의 붕괴, 세계화 globalization 등으로 급변하는 추세에서, ‘시민사회’는 “국제정책 토의에서나 글로벌 문제해결의 중심부”에 자리를 차지할 정도로 위상이 높아졌다. 에드워즈(edwards, 2000)는 이런 지적과 함께 국제 개발에 대한 새로운 사고의 변화, 새로운 ‘거버넌스’ 개념의 등장, UN, IMF, 세계은행(World bank) 등 국제기관들의 적극적인 호응 등 세 가지를 시민사회 등장의 주요요인으로 꼽는다. 그는 이런 요인들이 시민사회의 등장과 영향력의 확대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1990년대 말부터 시민사회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평가, 즉 정당성과 책무성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면서 국제사회에서의 시민사회의 위상에 대해서는 패러다임 이동과 같은 확실한 추세보다는 대단히 불확실한 전환기에 있다고 평가한다. 이렇듯 처음 부분에서는 시민사회가 국제사회에서 갖는 위치와 위상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Ⅱ. 국가, 시장, 시민사회 모델
주요 모델들이 전통적인 국가와 시장 2대 섹터에서 현대적 의미의 3대 섹터로 이동하였고, 학자들은 다시 4대, 5대, 6대, 7대 섹터 등으로 사회의 주요 기관들을 구분하고 있다. 이 부분에서는 이러한 학자들의 섹터 구분에 대한 내용과 제2섹터에서 제3섹터로의 이동에 관한 내용이 실려있다.
Ⅲ. 국가, 시장, 시민사회 관계
18~19세기 근대사회에서는 ‘국가’로부터 자유로운 독립적인 영역으로서의 시민사회 개념을 중시했던 다분히 이분법 논리가 지배적이었다면, 현대에 와서는 ‘국가’뿐 아니라 ‘시장’으로부터도 간섭을 받지 않는 자율적인 ‘독립영역’을 확보하는 삼분법 논리에 시민사회의 개념이 정의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