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탸니]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개인적 특성 및 그룹경영의 특성(경영관, 경영 스타일 등)
- 최초 등록일
- 2011.12.13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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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최고의 기업인 삼성그룹의 수장 이건희 회장.
아버지 이병철씨로부터 물려받은 그룹의 유산으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그룹으로 만들어 놓은 그의 개인적 사실과 경영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실 것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개인적 특성
(1) 신상사항 및 성장과정
(2) 일에 대한 태도 및 취미활동
(3) 성 격
2. 그룹경영의 특성
(1) 경영관
(2) 기업경영 스타일
(3) 기업경영의 변화
Ⅲ. 결 론
본문내용
1. 개인적 특성
(1) 신상사항 및 성장과정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1942년생(57세)에 키 168㎝, 몸무게 72㎏. 혈액형은 AB형이며 외모로 보아 지극히 평균적인 한국의 중년 남자다. 그는 경남 의령군 정곡면 중교리 집안이 대대로 살아온 고향에서 이병철 전회장의 셋째아들로 태어났다. 위로는 이맹희씨, 이창희씨가 있는데 이창희씨는 이미 고인(故人)이 됐고 이맹희씨는 일찌감치 경영 일선을 떠났다.
어린 시절 그는 할머니 품에서 자랐다. 이병철 전 회장은 해방되는 1945년 대구에서 사업을 하고 있었으며 이건희 회장의 어머니인 박두을씨를 만났다.
그는 이후로도 부모와 함께 산 기간이 별로 없다. 전쟁통에 초등학교를 다섯 차례나 옮겨 다녔던 이회장은 부산사범부속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일본 유학길에 올랐다. 이 당시 외로움을 이기기 위해 공상만화를 자주 읽었다고 한다. 일본에서 중학교를 다니다가 부모를 졸라 귀국, 서울사대부속중학교에 편입하게 된다.
이건희 회장은 사대부고 진학과 동시에 특별활동 시간에 레슬링을 배웠다. 그는 2학년말 선수 생활을 그만둘 때까지 방학 기간 합숙 훈련에 한 차례도 빠지지 않을 만큼 열심이었다고 한다. 최근 이건희 회장이 IOC 위원으로 피선된 배경엔 고등학교 시절의 레슬링 선수 경험이 바탕이 되었다. 중학교 2학년 때 귀국한 그는 사대부고 졸업과 동시에 연세대 입학금까지 냈지만, 선진국을 배우라는 아버지의 엄명에 다시 일본 유학길에 오르게 되었고 와세다대 상학부 졸업 후 미국 조지 워싱턴대 경영대학원에서 1년반 동안 공부하다가 1966년 10월 동양방송에 입사했고 본격적인 경영 수업은 1968년 동양방송․중앙일보 이사로 승진하면서 시작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