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안전성에 관한 레포트, 토론,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1.12.12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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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품 안전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레포트 입니다. 유용하게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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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논재1 - 식품 안전성을 고려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보통 농산물이나 식재료 또는 가공식품을 고를 때 판매처의 신뢰도나 브랜드 또는 유통기한, 원산지와 같은 정보만으로 자신 또는 가족의 먹거리를 선택을 하고 있다. 나 또한 그러하다. 요즘은 웰빙 바람으로 무농약, 유기농 식품에 많이 나오고 있지만 이는 일반 가정에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해 많은 이들이 선택하고 있지는 아니하다.
우리나라 먹거리에 대한 위기감이 언론에 이슈화 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멜라민 파동에 앞서 보도되었던 생쥐머리 새우깡, 가공식품 속 이물질 등 갈수록 충격적인 기사들이 연이어 보도 되고 있다.
이런 문제들은 우리나라의 식량 자급률이 25%에 못 미치는 점도 한 가지 이유가 될 수 있겠지만 판매업자들의 안일하고 무책임한 태도역시 문제가 된다. 오늘날에는 맞벌이 부부가 보편화 되고, 자기 생활이 바쁜 현대인의 생활로 인해 가공식품류의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비위생적인 가공식품 또한 증가하고 있다. 오로지 돈만을 위해 다른 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행위는 살인자에 해당할 만큼 나쁜 죄이다. 지금처럼 비위생 식품들이 적발될 경우 영업정지와 과징금 부과와 같은 솜방망이 처벌로 끝낼 것이 아니라 더 엄중한 처벌을 해서 다시는 음식에 장난을 치지 못하게 해야 할 것이다.
논제2 - (찬성) 식품안정성에 대하여 조기교육을 해야한다.
우리나라의 음식 자급률은 낮고 지금부터 제 2의 녹색혁명을 한다 해도 100% 자급은 불가능하기에 다른 나라로부터의 수입을 막을 수 없다. 그렇다면 소비자가 내가 먹을 먹거리를 현명하게 선택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에서는 불량식품을 만든 대기업의 식품에 대해 지속적인 불매운동을 통해 시장에서 퇴출킨 사건이 있다. 즉 나와 내가족의 건강, 깔끔한 음식문화를 위해 소비자와 국민이 주축이 되어 불량식품을 퇴출시켜야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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