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안나 까레니나
- 최초 등록일
- 2011.12.12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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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감상문] 안나 까레니나 입니다.
글쓰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영화를 보게 된 동기
◎영화 줄거리
◎감상평
본문내용
◎감상평 ⇒ 영화를 다 보고나서 바로 들었던 생각은, 사람들은 왜 비극을 좋아하는 것일까라는 의문이었다. 사실 나는 비극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보통 나는 슬픈 내용을 보면 나도 덩달아 우울해 지고, 밝고 가벼운 내용의 영화를 접하면 나도 마음이 더 가벼워진다. 그런데 가끔 그 ‘우울함’이 좋을 때도 있다. 왜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카타르시스’라기 보다, 내가 그런 고통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나로 하여금 우월감을 느끼게 해 주는 것 같다.
두 번째 생각이 바로 내용에 관한 것이었다. 아들에 대한 맹목적 사랑, 불륜을 저지르는 사람의 심정, 사랑의 유효기간, 종교(기독교)의 영향력 아래서 벗어날 수 없는 이유, 사교계 사람들의 행위(미신을 믿고, 안나를 따돌리며, 험담의 장이 된다.)의 이유, 그리고 끊임없는 의부증(연인을 사랑하면서도 버림받을까봐 두려워하는) 등등…….
안타깝게도 심리학을 한 번도 배워 본 적이 없어서 이런 질문들에 해답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 지 잘 모른다.
참고 자료
다음영화정보,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Story.do?movieId=16085&t__nil_main_synopsis=more(2011.12.11), 안나 카레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