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북구의 아마조네스
- 최초 등록일
- 2002.10.25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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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람에서 무덤까지'란 말은 스웨덴의 사회보장제도의 우수성을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1936년 사민당이 집권한 이후 장기집권을 하면서 여성복지를 단계적으로 시행하면서 여성복지뿐 아니라 남성과 여성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가져왔다. 이 교육자료를 통해 스웨덴의 여성의 모습이 정답이 될 수는 없지만, 한국이란 나라에 살고 있는 나는 상대적 박탈감을 진하게 얻을수밖에 없었다. 현 한국사회와 비교되는 동시대의 스웨덴의 여성을 보면서 함께하는 체계적 실천과 행동으로 여성복지와 인권이 서구에 못지 않은 수준으로 올라서길 바랄 뿐이다. 현재 1/3의 아이가 미혼모가 양육하는, 그리고 1/4만이 결혼하는 스웨덴은 미혼모와 동거가족, 이혼부부의 증가와 더불어 사회제도 역시 발전시켰다. 미혼모와 동거부부의 증가와 함께 아이의 호적역시 엄마의 성을 물려주고 곳곳에 탁아소와 양육비의 보조 등 많은 혜택으로 한때 출산율이 감소했던 스웨덴은 현재 지적수준이 높을수록, 경제적 능력이 뛰어난 여성일수록 아이를 많이 갖고 싶어한다. 이는 모두 여성의 입장에서 정책이 만들어졌기때문에 가능한것이라 생각한다. 아이 양육문제에 있어서도 '부모보험제도'등을 만들어 자녀의 양육이 여성에게만 국한될 수 없음을 보여준다. '부모보험제도'라는것은 부모 중 한 명이 아이가 8살이 될때까지 90%의 봉급을 받으며 15개월까지 쉴 수 있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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