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빌게이츠-미래로 가는길
- 최초 등록일
- 2002.10.25
- 최종 저작일
- 2002.10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혁명이 시작된다.(A Revolution Begins)
2. 정보시대의 개막(The Begining Of The Information Age)
3. 컴퓨터 산업계의 최후의 패자(Lessons From The Computer Industry)
4. 손가락 하나로 모든 정보를(Application And Appliance)
5. 꿈의 통신망 정보고속도로(Paths To The Highway)
6. 멀티미디어 문서 혁명(The Content Revolution)
7. 기업이 달라진다(Implications For Business)
8. 이상적인 시장(Friction Free Capitalism)
9.미래의 학교(Education: The Best Investment)
10. 집은 우주의 중심(Plugged In At Home)
11. 황금을 찾아서(Race For The Gold)
12. 황홀한 여행(Critical Issues)
본문내용
이 책은 빌 게이츠 자신의 광고지와 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빌 게이츠가 예견했듯이 사회는 급속히 발전해 가고 있고, 그가 예견했던 일들이 지금은 아주 자연스럽게 우리의 현실이 되었다. 처음에 난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적지 않은 놀라움을 느낄수 밖에 없었다. 그가 예견했던 것들이 어느 정도 실현되어 있고 지금 현재도 나 스스로가 사용하며 보고 듣는 일상생활이 되어있기 때문이었다. 이 책은 컴퓨터의 발달사를 정리하고 나아가 컴퓨터를 할 수 있는 조그마한 일부터 점점 범위를 확대해서 사업 및 미래주택의 설계까지 보여준다. 여기에 그러한 상황들을 뒷받침해주는 원동력으로 정보고속도로라는 개념을 설명한다. 기업들은 종이문서로 대변되던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상의 업무를 선호하며 학교도 원격교육을 향해 변해가고 있다. 또한 일반 유저들도 인터넷으로 은행업무나 쇼핑, 그리고 동호회 활동을 즐긴다. 가정마다 초고속통신으로 연결되어 있어 각종 정보의 바다라 일컬어지는 인터넷에서 웹서핑을 즐기며 정보를 공유하며, 거대 기업들의 규모는 화상회의와 재택근무를 통해 축소되고 가상기업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빌게이츠는 정보고속도로를 이용한 전자상거래 등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햇지만, 나는 정보고속도로가 전세계를 하나로 연결할 수 있다는 이 환상적인 이야기들 저편의 어두운 면을 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