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시사문제 기사
- 최초 등록일
- 2011.12.08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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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내외 시사문제 기사를 읽고 개인 사견 제시하기
목차
목 차
1. 배추대란 탓 서울시 급식대책도 `속수무책` 3
2. “딸과 함께 한국서 살고 싶어 … ” 법정을 감동시킨 ‘탈북 모정’ 4
3. “북 잠수정·해안포 급박한 움직임.
군, 천안함 침몰 직전 알고도 무대응” 5
4. ‘배추 값 폭등’의 정치학 6
5. 軍 가산점 부활, 찬성 50% vs 반대 25% 7
6. 타블로 진실 요구 누리꾼, 친구 명의 도용해 활동 8
7. 김정은 ‘후계자 존재감’ 연출 9
8. 고용노동부, 취업지원을 통한 2만 명 빈곤탈출 지원 10
9. MC몽 효과 ? 11
10. 웃음 잃은 수확철 시름 깊은 ‘농심’ 12
참고문헌 13
본문내용
시내 복지시설 곳곳서 김치공급 중단 위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배추 값에 복지시설 급식을 총괄하는 서울시도 두 손을 들어야 할 판이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장애인과 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시내 대다수 복지시설의 급식 메뉴에서 곧 배추김치가 빠질 전망이다.
일부 시설에서는 급식업체가 배추김치를 깍두기로 대체하겠다고 통보했고, 나머지 다른 시설도 남은 배추김치가 떨어진 이후 뚜렷한 조달 방안을 마련하지 못한 실정이다.
따라서 열무김치ㆍ깍두기 등으로 반찬을 바꾸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예산 압박으로 배추 구매는 대부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전체 식비가 정해진 상황에서 배추 값이 오르면 영향이 있다”면서도 “서울시가 복지시설 식단까지 일일이 간섭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다른 시 관계자는 “아직 복지시설에서 구체적인 지원 요청이 들어오지 않았다. 실태를 파악해보고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시내 주요 농수산물시장에서 배추 값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역시 별 소용이 없는 상황이다.
농수산물공사 관계자는 “당장 배추 물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특별한 대책을 내놓기는 힘들다”면서 “일단 지난 1일부터 가격이 차츰 안정세를 보이는 만큼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내년도 예산에 채소 값 안정을 위한 재원을 별도로 확보할 계획이지만 구체적인 액수는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배추 값 급등은 이상기후가 가장 큰 이유”라며 “워낙 이례적인 사태라 대응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나의 사견
요즘 급증한 배추가격 때문에 온 나라가 난리가 났다. 오죽하면 배추가 금값이라고 해서 ‘금추’라고 부르고 있는데, 상황이 생각보다 많이 심각하다. 기사에서 보이듯이 급식에 김치가 나오지 않고 깍두기 등으로 대체가 되고 있는데 우리가 먹는 밥상의 가장 기본 음식인 김치가 이렇게 될 줄은 쉬이 생각하지 못했다. 가까이에서 보면 요즘 식당에 가면 김치가 거의 나오지 않거나 나와도 아주 조금만 나오고 있다. 식당에서 김치를 더 달라고 할 정도가 미안할 정도로 배추 값이 올라 큰일인데 배추 값이 이렇게 폭등하게 된 이유에는 올해 기상상태가 배추가 자라기 최악의 상황이었다고 한다.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생산량이 떨어졌고
참고 자료
2010년 10월 3일 연합뉴스
2010년 10월 14일 중앙일보 심서현 기자
2010년 10월 5일 중앙일보 김민석 군사전문기자
2010년 10월 6일 시사저널 유창선 시사평론가
2010년 10월 7일 시사뉴스 김부삼기자
2010년 10월 8일 한겨레신문
2010년 10월 10일 한겨레뉴스 이제훈 기자
2010년 10월 11일 한국시사뉴스
2010년 10월 12일 중앙일보 이철재·허진 기자
2010년 10월 13일 시사저널 정락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