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탄산염 완충계
- 최초 등록일
- 2011.12.08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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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Ⅰ.서론
완충계는 살아있는 유기체의 존재에 매우 중요하다. 심하게 다치거나 화상을 입은 사람의 생존에 가장 즉각적인 위협이 되는 것은 혈액의 pH가 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의사가 심하게 화상을 입은 환자에게 가장 먼저 실시하는 구명절차 중 하나는 액체를 정맥으로 주입하는 것이다.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4.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완충계는 살아있는 유기체의 존재에 매우 중요하다. 심하게 다치거나 화상을 입은 사람의 생존에 가장 즉각적인 위협이 되는 것은 혈액의 pH가 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의사가 심하게 화상을 입은 환자에게 가장 먼저 실시하는 구명절차 중 하나는 액체를 정맥으로 주입하는 것이다. 인간 혈액의 pH는 대사과정을 통하여 정삭적으로 좁은 범위로 유지되나. 인체내 혈액의 pH조절은 주로 탄산-탄산수소 즉 중탄산이온 완충계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Ⅱ.본론
(1)중탄산염 완충계란
혈액 속의 H₂CO₃에 대한 HCO ̄의 정상적인 비율은 20 : 1이며, 대부분의 탄산은 용해된 CO₂의 형태로 존재한다. HCO ̄의 농도가 H₂CO₃에 비해 상대적으로 증가하면 혈액의 pH가 높아진다. 만약 pH가 정상범위 이상으로 증가하면 그 상태를 알칼리성증이라 한다. 반대로 위의 비가 감소하면 혈액의 pH가 하강한다. 그리고 피의 pH가 정상범위 아래로 내려가면 그런 상태를 산성증이라고 한다. 혈액의 탄산과 탄산수소 이온의 농도는 서로 다른 매카니즘으로 조절된다.
CO2는 물에 용해하여 탄산 H3CO3가 된다. 이 반응은 수용액 중에서는 늦으나 탄산탈수효소의 작용에 의해 촉진된다. 탄산탈수효소는(carbonic anhydrase=CA)적혈구와 위의 산분비세포, 위액의 분비세포, 신장세뇨관의 세포에 많다. H2CO3는 H와 HCO3에 일정한 비율로 해리된다.
CO2+H2O3=H+HCO3-
pH와 HCO3-의 관계를 pK는 혈장에서는 6.10이다. (CO2)는 CO2의 용해산소수를 s,분압PCO2로 한다. s는혈장에서0.003이다. 세포외액의 다른 완충제보다 NaHCO3완충염이 pH의 항상성을 유지 하는데 가장 중요하게 작용한다. 그 이유는 세포외액의 HCO3-농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CO2는 폐를 통해 HCO3는 신장을 통해 그 양을 조절한다.
참고 자료
http://home.knupe.ac.kr/~ckkim/bio/8CH/8-2-1.htm
생체유기화학 박동기지음 유한문화사 43/p~44/p
생화학 반인국지음 34/p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1&dir_id=110205&eid=5LQU/LWS0W9bBIiPHdoBSfv97gEiiL8s&qb=wd/Furvqv7Agv8/D5r/rv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