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상] 동양사상

목차

1. 역경(易經)원본
2. 괘
3. 주역(역경)은 우리에게 어떤 중요한 가르침을 주는가

본문내용

1. 역경(易經)원본
역경은 특정한 시대에 국한되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그것은 처음에 점 치는 데 사용한 그림이었다. 중국의 역사상으로 태고부터 수 만년 이상을 즉 황하 시대 이전부터 누군가나 어떤 사회 집단에 의해 다듬어지고 정리되어 내려 오던 것이다. 처음 인류는 세계와 자연에 대한 공포와 무지로 인해 자신들의 미래와 삶을 걱정하고 두려워 했다. 그러던 중 복희라는 중국 고대의 제왕이 황하에서 용마라는 일종의 거북이 등에서 알 수 없는 무늬들을 발견했다. 이 그림은 수리에 관한 해석으로 적용되었고 그것이 주역 소성괘(3효괘)의 시초이면서 인류는 그 그림으로 미래를 점 쳐보고 가늠하기 시작했다. 그 후 시대가 흐르면서 황제, 문왕, 주공, 공자 등에 의해서 역경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고 첨언 되어 오늘 날의 대성괘(6효괘)모습을 갖추었다. 사실 역경은 3종류가 있었는데 귀장역, 연산역, 주역으로 구성되었다. 지금의 우리가 연구하는 역경은 주역의 일부분으로서 남아 있고 귀장역, 연산역은 이미 소실되거나 전해 오는 문헌이 미미하고 불확실한 상태이다. 주나라의 문왕이 옥중에서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운 위기도 극복하며 이전의 주역을 정리하여 괘를 달고 ,그의 아들 주공이 좀 더 포괄적이고 다양한 연구를 하여 효를 달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