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나를 제압하라
- 최초 등록일
- 2011.12.07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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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부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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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양도서를 읽으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오늘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되고 내일에 대한 미래를 꿈꾸게 만들어 준다. 그래서 더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간도 즐겁게, 정말 즐겁게 느껴진다. 하나씩 하나씩 마음속에 무언가 하나씩 새겨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니 말이다. 이 책의 저자인 마쓰나이 고도는 일본의 저명한 컨설턴트이자 심리학자이다. 그래서인지 그의 문장 하나하나마다 감성이 스며들어 있다. 아시아인으로써의 동양적 사고로 읽기 쉽게 만들어져 직접 컨설턴트 받는 것처럼 쉽게 써져있다. 글을 쓰는 본인은 게으른 편이다. 전기장판에 누워있을 때 조금만 움직이면 가져 올 수 있는 리모컨도 귀찮아서 그냥 미련하게 보고 있다. 맞다. 바로 이런 유형의 사람들을 위한 글이다. 책 제목 그대로 습관은 나를 제압하는 것이다. 그 중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것을 몇 가지의 주제로 설명하고자 한다.
“포기하지 않는 습관.” 가장 첫 장에 나와 있다. 포기를 한다는 것은 끝까지 가보지 않는 다는 것이고 결과를 얻을 수 없다. 한 가지의 과정 중에 중도 포기하는 것이다. 우리 예비역들은 알고 있다. 길고 지루하고 피곤하고 기나긴 행군의 끝에는 달콤한 전우들과의 추억이 있고 서로를 격려하는 우정이 있다. 이처럼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는 이 소중한 것들을 버리는 것이 바로 ‘포기’이다. 한 번 포기한다는 것은 다음에도 또 중도 하차 할 수 있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다. ‘나는 안 될 거야’, ‘너무 힘들어, 도저히 안 되겠어’ 이러한 생각이 들 때에는 항상 조교들이 그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기 마련이다. 나는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한다. 태어나서 가장 힘들었을 때를 떠올린다. 그러면 이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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