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은행도산과 리스크관리
- 최초 등록일
- 2002.10.24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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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자료는 필자가 전문지 금융지에 올린 글이다. 내용을 쉽게 풀었다. 막연한 개념을 구체화 하였다. 신참에게 필요한 자료라고 생각한다.
목차
1. 서론
2. 리스크(risk)와 리턴(return)
3. 리스크관리기법 변천
4. 리스크관리의 효과
5, 우리 나라 은행의 리스크관리 실태
주요선진국의 은행 도산 사례
1. 독일 Herstatt은행 도산(1974년)
2. 영국의 중소 은행 부실화(1973-75년)
3. 미국 Penn Square은행 도산(1982년)
4. 독일의 SMH은행 경영 위기(1983년)
5. 미국의 Continental Illinois은행 경영 위기(1984년)
6. 영국의 Johnson Mattey은행 경영 위기(1984년)
7. 캐나다 서부 지역의 금융 위기(1985년)
8. 미국 캘리포니아 오린지 카운티의 사례
9. 영국 베어링Barings PLC의 파산(1995년)
10. 일본 대화다이와은행의 경영위기(1995년)
본문내용
1.우리 銀行도 倒産할 수 있다.
金融大亂설이 대두되고 있다. 달러/원화가치가 계속 하락하고 있고, 시장 금리가 폭등하는 최근의 금융시장 불안정은 실물 경제와 아울러 금융경제마저 위기에 휩싸이고 있다. 그동안 금융기관들은 거액의 부실채권으로 인하여 경영이 부실한 상태에 처하게 되었는데 또다른 부실채권이 가중되어 빈사상태에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정부는 금융 개혁을 통하여 금융기관들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여야 하는데도 이와는 무관한 방향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 듯 하다. 금융의 자율화보다는 규제에 무게를 두고 있지 않나 의구심을 갖게 한다. 그 예로 국민의 염원이며 문민정부가 선거 공약으로 내놓았는던 한은 독립보다는 관치금융의 기틀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 한은법개정을 통하여 금융 감독원 설립에 더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런데 이제 우리 나라도 OECD 가입으로 앞으로 금융시장이 완전히 개방되어 외국의 대형 금융기관들과 피할 수 없는 경쟁을 하게 되었고, 적자생존의 냉철한 경쟁 원리를 입각한 급격한 금융환경변화속에서 우리 금융기관은 살아 남기 위해서 비상의 수단을 강구하여야 지경에 이르렀다.
‘금융기관은 절대로 도산하지 않는다’는 말의 뜻은 정부와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을 뒷받침해 준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금융기관의 부실채권이 누적되어 금융기관이 경영 위기에 처하게 되면, 높은 인플레이션과 국제수지의 악화, 산업 경쟁력의 약화를 피할 수 없게 되어 국가 경제마저 위태롭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www.inbank.co.kr
이상한승부 이국영 도서출판 사회교육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