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관한 인권문제 해결 방법
- 최초 등록일
- 2011.12.07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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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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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인권 차별이 매우 증가하고 있다. 장애인 차별, 여성 차별, 남성에 대한 역차별 등등 많은 인권들이 침해당하고 있다. 이러한 차별은 당연히 잘못된 것 이다. 그렇다면 인권이란 무엇일까? 인권은 인간이 인간답게 존재하기 위한 보편적인 인간의 모든 정지, 경제, 사회 문화적 권리 및 지위와 자격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다시 말해서 인권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권리이다. 따라서 일반인 뿐 아니라 장애인 학생 등등 모든 사람이 인권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와 좀만 다르고 좀만 부족하면 그 사람의 인권을 침해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예로 장애인을 예로 들 수 있다. 우리는 그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그들이 우리와 약간 다르고 부족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을 차별한다.
우리는 그들을 차별하지 말고 그들의 인권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로 그들을 차별하지도 말고 그들이 불편하다고 해서 너무 잘해주지도 말고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 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에게 도움을 주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일방적인 도움은 그들에게 자존감을 떨어지게 할 수도 있다. 그들을 도와줄 때 에는 우선 그들에게 동의를 구하여야 한다. 그런 후 그들이 동의를 했을 때 성실히 도와주는 것 이다. 또한 양방향적인 도움 즉 자신이 장애인을 도와주고 장애인도 나를 도와주는 상호보완적인 도움은 그들에게 많은 자존감을 주며 그들의 인권 또한 보호받을 수 있다. 왜냐하면 동의를 구하지 않은 일방적인 도움은 그들에게 자신이 사회적으로 약자이고 부족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일으키게 한다. 반면 양방향적인 도움은 그들에게도 ‘나도 사회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람이다.’ 라는 사고를 하게 해준다. 또한 시각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맹인안내견이나 케인 등등 이런 것은 그들의 신체의 일부이기 때문에 함부로 만지는 것 또한 그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격이다. 특히 맹인안내견이 귀엽다고 함부로 만지거나 먹이를 주는 등의 행동은 그들의 인격을 모독하는 행위이다. 맹인안내견은 그들의 눈과 다름없기에 만지는 행위는 먹이를 주는 행위로 맹인안내견을 움직이게 하면 그들은 당혹스러워 하게 된다. 즉 조그마한 행위가 그들에게는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 이다. 다시 말해서 그들의 눈과 같은 맹인안내견을 만지거나 먹이를 주는 등의 행위는 그들에게 신체의 자유를 빼앗는 행위와 같은 것 이다. 우리가 신체의 자유를 중요시 하듯이 그들에게도 신체의 자유는 중요한 권리이다. 이러한 행동은 그들의 인권을 지켜주지 못하고 그들의 인권을 침해하게 되는 행동이다. 결국 우리는 그들에 대한 모든 것을 우리와 똑같이 생각하고 우리와 같이 대해주어야 한다. 그렇지 못한다면 우리는 그들의 인권을 침해하게 되는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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