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영화 천국의 아이들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2.10.24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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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이 영화를 보게된건 순전히 우연이다.
다를 영화를 보고 싶었지만 이미 매진이였고 마땅히 시간대가 일치하는 영화도 없어서 선택한 것이 ‘천국의 아이들’이였다.
이 영화는 이란영화다. 평소 본적도 없고 들어본적두 없다. 그래서 대단한 기대를 하고 본 것도 아니였다. 자포자기심정으로 본 영화였는데 보고난 소감은 한마디로 잔잔함이였다. 이 영화의 스토리 전개는 그리 대단할 만한 건 아니다.
테헤란 남쪽의 가난한 가정에 살고 있는 초등학생 알리는 엄마의 심부름을 갔다가 금방 수선한 여동생 자라의 구두를 잃어버린다. 하나뿐인 여동생의 단 한 컬레 뿐인 구두를 잃어버리자 여동생 자라는 학교에 뭘 신고 가냐며 눈물을 글썽거린다. 집에 새 신발을 살 여유가 없다는 걸 아는 알리는 여동생에게 새신발을 찾을때까지 오빠의 운동화를 같이 신자고 부탁한다. 결국 남매는 운동화를 같이 신게되고 오전반인 자라가 수업이 끝나자마자 달려오면 알리는 운동화를 신고 전력 질주한다. 어느날 알리는 교장선생님에게 지각하는 것을 들키게 되고 사실을 말할수 없어 이리저리 둘러대는 알리를 퇴학시키려하는 교장은 담임의 부탁으로 간신히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자라 역시 고생은 마찬가지다. 오빠 지각할까 두려워 시험을 푸는둥 마는둥 달려오기 바쁘다. 그러던 어느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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