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부족병과 질환에 따른 운동법에 대하여 (고지혈증)

소개글

현대의 많은 운동부족병, 즉 과거 성인병으로 불렸던 질환 중 고지혈증에 대해 알아보고 고지혈증의 개념, 분류, 고지혈증 관련 질환, 고지혈증의 관리, 고지혈증으로 인한 합병증에 대한 관리, 고지혈증 환자를 위한 운동 관리 프로그램등을 정리하였습니다. 고지혈증과 연관된 콜레스테롤의 종류 및 역할과 의미를 포함한 고지혈증 관련한 지식을 정리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고지혈증이란?
2) 지단백질의 종류와 역할
3) 고지혈증 관련 질환
4) 고지혈증의 관리
5) 고지혈증 관련 질환의 관리

본문내용

고지혈증

1)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hyperlipidemia)이란 혈청 내 지단백질량이 정상수치 이상으로 증가된 상태를 말한다. 여기에서 지단백질이란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인지질, 단백질을 포함하며, 지단백질의 밀도에 따라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HDL-C),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및 초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VLDL-C)로 구분한다. 이를 모두 합하여 총콜레스테롤(TC)이라 부르는데, 구성성분 중 LDL-C는 70%가량, HDL-C는 17%, 나머지 VLDL-C는 13%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사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콜레스테롤은 나쁜 물질이 아니라, 에너지 저장과 운반 및 세포막을 형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그러나 지질성분들이 혈관 내에 비정상적으로 높게 축적되면 각종 혈관질환 등을 초래하기 때문에 하나의 질병으로 간주되고 있는 것이다.
한편, 고지혈증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혈관 내에 높게 축적된 상태를 의미하지만, 그중에서도 콜레스테롤이 높은 상태를 고콜레스테롤혈증(hypercholestrolemia), 중성지방이 높은 상태를 고중성지방혈증(hypertriglyceridemia)이라고 부르며, 두 가지 중 어느 한쪽이나 양쪽 모두 높은 상태를 ‘고지혈증’이라고 명명한다. 고지혈증은 경도, 중등도, 고도의 3단계 위험으로 나누어진다.


총콜레스테롤
저밀도지단백
고밀도지단백
중성지방
3도 : 고도 위험
≥245
≥190†
≤35
≥1,000*
2도 : 중등도 위험
221~244
160~189
36~44
500~999
1도 : 경도 위험
201~220
130~159
45~54
250~499
높은 정상
182~200
100~129
55~65
151~249
낮은 위험
<181
<99
≥65
≤150
* 고중성지방혈증은 췌장염과 복통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 NCEP 전문가 페널(1993)에서 LDL 콜레스테롤이 190㎎/㎗ 이상일 때 약물치료를 시작할 것을 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