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와 미술

목차

에필로그
1. 다다이즘과 사진
2.초현실주의와 사진
3.바우하우스와 사진

본문내용

사는 시대마다 욕구에 따른 변천이 있는데 역사의 일부인 예술도 예외일 순 없다. 미술의 역사는 헐레니즘시대와 중세 르네상스가 구분되고 19세기 인상주의에서 표현주의, 다다이즘으로 이어져 왔다. 미술역사의 이러한 흐름은 예술가들이 인상적이고 관념적인 형태와 인식을 끊임없이 부수며 한 시대에 새로운 장을 마련한 결과이다.
사진술의 등장은 근·현대 미술, 특히 구성회화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 이러한 흐름을 살펴보는 것만으로 근·현대 미술사를 더듬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그만큼 사진은 19세기 후반 이래의 회화의 향방과 성격에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회화에 커다란 위험으로 등장했던 사진술이 지금은 회화언어의 가장 중요한 미디어로 자리잡고 있을뿐 아니라, 회화적 표현 및 이에 대한 개념 자체의 변질과 회화 영역의 새로운 확장을 가져다 주고 있다.
20세기 과학의 발달은 카메라의 자동화를 촉진시키고 사진제작의 용이성을 더해 왔는데 이로인해 사진과 회화에 대한 예술론은 많은 논쟁을 불러온다.
이렇듯 예술에 대한 정의를 다시금 변화시킨 사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