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경제학-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12.05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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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30살경제학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경제에 대한 새로운 자각
저는 주로 소설을 많이 읽었고, 군 제대후에는 경제학 책을 많이 읽게되었습니다. 이 책 서른 살 경제학은 우선 상당히 기본에 충실한 책입니다. 학교에서 경제학이나 경영학을 조금이라도 접해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내용에 공감하고 이해 할 수 있게 상당히 쉽게 쓰여 진 책입니다. 저자의 필력도 상당히 좋아서, 아주 쉽지만은 않은 내용을 어렵지 않게 잘 풀어 쓴 데다 가 현재에 우리나라 상황에 대한 경제학적인 분석 등을 통해서 좋은 내용을 잘 풀어서 쓰고 있습니다. 문체는 주로 저자가 독자와 대화하는 듯한 느낌으로 "~하지 않겠습니까?" 혹은 "~아니겠습니까?" 식의 어투가 아주 자주 등장하게 되는데, 저는 거북하지않게 잘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한권의 책으로 지금까지는 크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노후를지금 부터라도 착실히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였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때가 가장 빠른 때다’ 라는 좋은 말도 있듯이, 어떠한 난국도 어떻게 생각하고, 이를 행동에 옮기느냐에 따라서 크게 달라질 것 이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무한 경쟁이라는 말은 이제 그야말로 생활용어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경쟁에 완전 노출되어 있으며, 피해 갈 수 없는 일입니다. 학생인 지금조차 이미 서로 성적으로 경쟁을 하고있는데, 이 책에서 오늘도 누구보다 앞서가기 위해 하루를 뒤도 돌아보지 않은 채 달려가고 있을 우리 모두에게 던져지는 이 한마디. `살아 남아라!`. 이 책은 바로 생존에 대한 갈망을 담은 책이며 도태될 준비가 되어 있는 많은 이들에게 던지는 화끈한 경고가 아닐 수 없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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