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사 9층 목탑 !
- 최초 등록일
- 2011.12.05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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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사 9층 목탑
황룡사
황룡사는 신라의 제일급의 대찰이었다. 창건설화에 의하면 새로운 궁전을 지으려 하였으나 황룡이 나타나므로 신궁건축의 계획을 바꾸어 황룡사를 지었다고 하는데, 황룡사가 호국 · 호법의 신인용과 관련지어진 것을 볼 수 있다.
황룡사에 관한 기록은 《삼국사기》에서 어느 사찰보다도 월등히 많이 볼 수 있다. 우선 기록에 나타난바 각종 건축의 연혁을 보면 다음과 같다. 이에 따르면 진흥왕 창건 이래 선덕왕대의 9층탑의 완성까지는 90년의 장시일이 경과되고 있다.
1.진흥왕 14년(553) 창건
2.진흥왕 27년(566) 일차 공사완성
3.진흥왕 30년(569) 주위장우(周圍墻宇) 완성
4.진흥왕 35년(574) 장륙상(丈六像) 조성
5.진평왕 6년(584) 금당 조성
6.선덕왕 14년(645) 9층탑 조성
7.경덕왕 13년(754) 종 조성(造成)
황룡사는 국가적 대찰로서 진평왕의 천사옥대와 더불어 황룡사의 9층탑과 장육상은 신라의 3보로 숭앙을 받아왔다. 국가적인 행사나 우환이 있을 때는 황룡사에서 고승을 청하여 백고좌를 설치하였고 왕이 친행예불한 장소로는 황룡사 이외의 곳에서 예불을 했다는 기록이 없다.
왕조가 바뀌어 고려조에 이르러서도 현종 3년(1012)에 조유궁을 헐어서 9층탑을 수리하는 등 보호에 힘썼으나 고종 25년(1238) 몽고의 난으로 말미암아 회진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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