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 이마트의 중국진출전략 분석

소개글

간단히 이마트에 관한 신문자료분석및 사견입니다. 간단하게 읽어보시고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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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마트는 1993년 서울 창동에서 첫 매장을 오픈하여 국내처음으로 할인점형태의 유통업을 시작하여 현재 전국에 43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 국민의 의식에서 뿐 만 아니라 국내 할인점시장에서 35%의 시장점유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시장점유율 2, 3위인 롯데 마그넷과 까르푸가 선호도 부문에서 각각 13.3%와 11.0%) 이러한 이마트가 국내시장에만 만족하지 않고 중국에 진출한 후 현재까지 양호한 실적을 거두고 있는 것이다.
1997년 중국 상하이 곡양로에 매장을 첫 개점하였고 개점 첫해인 1997년 296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으며, 2000년 400억원 그리고 작년에는 500억원의 매출 실적을 내었다 이마트의 성공요인을 살펴본다면 먼저 현지화 적응이 빨랐으며 정확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무서운 속도로 급변하는 중국 사회와 중국인들의 기호에 맞추어 매장을 시설을 현대화하였으며 중국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하여 신상품을 꾸준히 공급해 왔다. 또한 점장과 몇몇 중요 파견 직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현지인을 고용하여 그들과 눈높이를 같이하였다. 파견요원들 역시 중국어에 능통하여 현지 고용인들과의 miscommunications에서 오는 거리감, 위화감과 같은 문제점들을 줄일 수 있었다.

참고 자료

매일경제
한국경제
김형수의 중국진출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