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프랭클린 자서전 - 벤저민 프랭클린
- 최초 등록일
- 2011.12.05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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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벤저민 프랭클린이 미국의 민주주의의 초석을 세운 것은 알고 있다. 그리고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고학으로 많은 공부를 마친 것도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한 5년 전에 이 책을 읽었지만 그 때는 그냥 자서전, 역사 소설 같은 느낌이었다. 그런데 이번 자서전 학습을 위해서 다시 한 번 이 책을 잡게 되었다. 이제는 또 다른 시각으로 이 책의 제목이 나에게 다가왔다.
미국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사람이 바로 벤저민 프랭클린이다. 그는 미국의 헌법의 기초를 마련했고, 자기 관리에 타의 추종을 부러워 할 만큼 철저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부족한 사람이라고 말할 정도의 겸손한 사람이었다. 이 책은 게으르고 꿈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경종을 울리는 책이 아닐까 한다.
.. 자기 관리에 철저하고,, 완벽하게 살고자 했던 벤저민 프랭클린을 이 책을 통해서 들여다 본다. 그리고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벤저민 처럼은 아니지만, 나만의 계획을 세우고,, 조금씩 관리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그러기 위해서 또 글을 써 보았다.
이 글을 읽는 님들의 좋은 인생의 지침서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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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흔히 훌륭한 사람의 기준을 인격에 두는 경우가 많다. 성인(成仁)이란 어진 사람, 덕을 갖춘 사람을 말한다. 또 다른 성인(聖人)이란 지혜와 덕이 뛰어나 길이길이 우러러 받들어 본받을 만한 사람이라고 사전에 나와 있다. 그렇다. 우리가 말하는 훌륭한 사람이란 물론 시대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이자 주인공인 프랭클린은 이 두 가지 성인의 성품을 다 갖춘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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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을 단련시키고 훈련시키기 위해서 13가지 조항을 만들어 매일 매일 체크했다고 한다. 그 조항에 해당하는 덕목에는 절제, 침묵, 질서, 결단, 검약, 근면, 진실함, 정의, 온건함, 청결함, 침착함, 순결, 겸손함 등이 있었다. 이 덕목들은 매일 매일 체크하고 관리해서 어느 순간 ‘자연스러운 습관’으로 만들고 싶어 했다.
.................... 포기한다는 것처럼 어리석은 행동은 없는 것 같다. 내 이름, 석자 “권! 혜! 연!” 이 이름이 세상 곳곳에서 불리 우는 그 날을 생각하면서 나는 오늘도 새로운 힘을 내어 본다. 포기!! 나폴레옹이 그랬던가? “내 사전에 ‘포기’라는 단어는 없다.”라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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