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 논평
- 최초 등록일
- 2011.12.04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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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우스트에 대한 발췌논평 및 서술논평 입니다.
목차
1. 줄거리요약
2. 발췌논평
3. 서술논평
4. 토론거리
5. 핵심단어
본문내용
파우스트Ⅱ - “파우스트의 구원은 정당한 것일까?”
1.내용요약
파우스트Ⅱ에서는 파우스트가 궁성에서 파탄지경의 황제를 곤경 속에서 구해내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 과정에서 그는 헬레나를 불러내라는 왕의 청까지 승낙하고 만다. 그래서 그는 헬레나의 환영을 찾기 위해 메피스토펠레스가 일러 준대로 시공을 초월한 <어머니의 나라>로 들어간다. 그 곳에서 파우스트는 헬레나를 보고 첫 눈에 반하여 메피스토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납치당하는 헬레나의 환영을 구하려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제2막에서 메피스토펠레스는 의식을 잃은 파우스트를 그의 옛 서재에 데려간다. 그 곳에서는 조수였던 바그너가 인조인간 호문쿨루스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호문쿨루스는 헬레나에 대한 파우스트의 동경을 감지하고 그를 옛 그리스 세계인 고전적 발푸르기스의 밤으로 데려간다. 파우스트가 헬레나를 찾는 동안 호문쿨루스는 현실적 존재가 되려고 탈레스, 네로이스 등에게 가지만 결국 불꽃이 되어 소멸한다. 제3막에서는 스파르타 궁성으로 돌아온 헬레나를 메피스토가 꾀어내어 이웃 성의 맹주인 파우스트와 결합시킨다. 그리하여 아들 오리포리온이 태어난다. 오리포리온은 날기를 원했지만 이카루스처럼 추락하여 죽고, 그 충격으로 헬레나도 사라지고 만다. 메피스토는 이런 파우스트에게 다시 욕망과 정열의 즐거움을 마련해주려고 하지만 파우스트는 그의 제안을 물리친다. 선행의 가치를 깨달은 그는 황제로부터 해안지대를 받아 간척사업을 한다. 제5막에서 파우스트는 마적인 것과의 결탁이 무의미함을 인식한다. 그는 마지막에 “오, 머물러라, 너는 정말 아름답구나!” 라는 말과 함께 쓰러진다. 이 순간을 기다려온 메피스토는 파우스트의 영혼을 빼앗으려 하지만 그레트헨의 사랑이 하늘의 은총을 받아 파우스트의 영혼을 구해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