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폭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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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폭탄 만들기과 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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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글을 시작하기 앞서 인간이 자연물리학을 이해하고자 하는 행위와 실제 자연물질의 경이로움은 책을 읽는 내게 엄청난 경이로움을 주었다 이해하기 벅찰 정도로 심오한 원자폭탄 만들기의 과정과 역사속 등장하는 수많은 원폭관련 물리학자, 군인, 정치인등은 나로 하여금 혼란을 주기도 하였지만 원자폭탄을 만들기 이전 세상의 구조를 파악하고자 하는 그들의 행동은 어떻게 보면 신보다 신에 가까운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했다.
어니스트 러더퍼드의 가벼운 원자핵들을 이용한 무거운 원자핵의 파괴, 케임브리지 대학의 케번디시 연구소 제임스 채드웍의 중성자 존재 가능성 발표 및 실증, 뢴트겐과 톰슨의 엑스선 연구, 음극선 실험에서의 음입자(전자)의 발견, 전자가 떨어져나간 원자에 남는 양전하가 훨씬 무거운 것이라는 것을 발견, 우라늄과 플로토늄의 방사능 발견, 방사능 원소의 자연 붕괴 관찰등 이책은 원자폭탄이 만들어지기 전까지의 어떻게 보면 모든 물리학 역사를 말하는 것이므로 솔직히 내가 알기엔 벅찬 내용들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내가 알지 못하는 자연물리학과 핵폭탄에 대한 흥미로움은 책을 놓지 못하게 하였다.
원자폭탄은 핵분열 반응을 이용한 것과 핵융합을 이용한 폭탄이 있다고 한다 우라늄235와 플로토늄239 재료를 사용한 폭탄이 핵분열을 이용한 폭탄이고 행융합 방식에는 수소폭탄과 코발트 3F폭탄등이 있다.

참고 자료

원자폭탄 만들기(리처드 로즈, 민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