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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문명의 교류 라이프니츠가 만난 중국 감상문

*우*
최초 등록일
2011.12.03
최종 저작일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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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라이프니치가 만난 충중국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을 읽고 보고서를 정리하기 이전에 작문을 하기 위해선 우선 철학에 대한 고정관념적 틀에서 벋어나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바로 신학 부분에서 이다. 특히 중국인의 자연신학론 부분에서는 내가 그 동안 믿지 않았던 절대신과 정신(하위 귀신 따위)문화, 제사(한국이든 중국이든)등의 형이상학적 문화에 대한 엄청난 변화를 요구했다. 새로운 기독문화에 대한 나와의 이견(異見)들은 그동안 내가 알지 못했던 신학에 대한 나만의 진리 체계를 한꺼번에 뒤 흔들면서 책을 읽는 내내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였다 색다른 신세계를 경험해본 것에 대해 당시의 라이프니츠와 번역자 교수님께 깊은 존경을 보낸다.
철학 초보적 학생의 접근으로써 중국의 리와 덕, 최상의 정신(상제등)의 무한의 세계를 말하기엔 건방진 느낌이 들지만 대학 리포트인 만큼 철저히 내 생각만을 말 하겠다.
내가 책을 읽고 크게 느낀 바에는 신에 대한 유럽인들의 해석 부분에 있다. 내가 지금껏 살면서 접해온 기독교는 대부분 태초에 하느님이 있었고, 하느님은 모든 것을 아시며, 어디에든 존재하는 절대선의 위치에 있었고, 하느님을 믿지 않으면 사후의 보상은 없다 그러니 하느님을 믿고 회계하라 정도였으며 하느님을 표현한 그림에는 언제나 귀여운 아기천사가 날고 있는 현실과는 다른 성경 이야기가 있는 정도였다. 나는 이런 유치한 설정에 대단히 부정적이었고 전혀 신뢰조차 하지 않았기에 나는 무신론자이다. 종교는 그저 죽음을 두려워한 나약한 인간이 거대화된 보편적 문화에 자신의 죄와 양심을 맡기어 안정을 꾀하는 조직이라 생각했으며 그저 외로움을 나누기 위한 활동의 장으로써의 기능의 종교만을 생각해왔다. 하지만 라이프니츠의 기독 선교를 위한 고대 중국 철학과의 기독문화 융합 시도중에 나눈 서신과 논쟁(롱고바르디, 생트마리 신부등의)은 그러한 나만의 신학적 진리를 크게 뒤바꾸었다. 그들이 말하는 신은 말도 안되는 공상적 하느님 이야기가 아닌 절대 진리, 유럽의 제일질료와 중국의 리(理)와 같은 얘기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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