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광고(마지막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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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시대의 마케팅 추세
(1)정보 기술의 보편화
어느 곳 누구에게나 문서, 음악, 영상, 정보를 주고받는 것을 가능하며, 이로 인해 사람과 기업이 언제든지 서로 연결되어 체험적 세계를 공유 할 수 있다.
(2)브랜드의 물결
국가, 대학, 심지어 개인의 이름까지도 브랜드로 인정 받는 시대가 도래되면서 상품이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체험을 향상시키는 수단을 의미하게 되었다.
(3)커뮤니케이션과 오락성
기업과 고객이 쌍방간에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며, 커뮤니케이션의 목표도 단순한 정보 전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재미와 즐거움의 제공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인터넷 검색 사이트들이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 뿐 아니라 앞 다투어 게임이나 오락, 다른 흥밋거리들을 제공하려고 하는 것이 바로 이런 때문이다.
(4)새로운 마케팅 시대의 도래
지금까지 인류의 경제는 ‘농업경제⇒공업경제⇒서비스경제’로 발달해 왔다.「하버드 비즈니스」에 실렸던 “체험경제를 환영하며”라는 글은 경제적 가치의 진보 단계가 생필품, 공산품, 서비스, 체험(Experience)의 4단계로 확장될 것임을 제안하고 있다. 공산품이 그랬듯이 서비스도 점차 상품화되었고, 체험 역시 ‘경제적 가치의 진보’라고 부르는 다음 단계로 부상하게 된 것이다. 생필품으로서 커피를 판다면 파운드당 1달러를 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에서는 스타벅스에서 느낄 수 있는 체험을 커피잔에 담아 한 컵에 몇 달러씩 받고 판매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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