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철학적 기초

소개글

교육학개론 시간에 교육의 철학적 기초 단원에 대한 피드백으로 리포트 제출했던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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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철학이란 것에 대해 접해 볼 기회가 없고 철학에 대한 지식이 얕아서 그런지 이번 ‘교육의 철학적 기초’ 단원은 책을 읽는데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좀 더 낫선 단어들과 개념, 많은 철학자들과 이론들이 나와서 인지 ‘교육의 개념적 기초’ 단원과 ‘교육의 역사적 기초’ 단원을 읽을 때 보다 더 많이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흐름조차 잡기 힘들었다. 심지어 소단원명에 있는 ‘사조’라는 말 뜻을 몰라 사전을 찾아가면서 ‘사상의 흐름’이라고 되뇌어 가면서 읽었으니 말이다.
오늘날 교육철학의 역할은 분석적 역할, 분석적 역할, 사변적 역할, 통합적 역할로서 앞으로 교육철학의 과제를 다음의 세 가지를 포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제시되 있었다. 첫째, 교육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둘째, 이론적 가정이나 가치들을 검토해야 한다. 셋째, 교육철학 분야에서의 연구물들이 관심 있는 일반 대중들에 의해 읽히거나 활용될 수 있도록 그들의 관심과 요구에 응하는 보다 차별화된 글쓰기도 필요하다. 이 중 ‘교육은 무엇이어야 하는가?’라는 첫 번째 제시된 과제에서 얼마 전 보았던 인터넷 기사가 떠올랐다.
인터넷 기사는 고려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여학생이 ‘오늘 나는 배움이 사라진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라는 내용의 대자보를 붙이고 자퇴를 선언한 사건이었다. 이 학생은 ‘취업과 자격증만을 쫓아가게 하는 대학 생활에서, 삶이 시들어가고 있다’고 답답한 심경을 밝혔다고 한다. 또 이 사건 얼마 지나지 않아 지난 29일 서울대학교학생은 `오늘 나는 대학을 거부한다. 아니 싸움을 시작한다.`라는 내용의 대자보를 붙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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