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중문화의 이해] 몬스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10.23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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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줄거리
-느낀점
본문내용
◆ 줄거리
독일 뒤셀도르프의 한 병원. 유능한 외과의 닥터 덴마는 머리에 총을 맞고 응급실에 실려온 한 소년의 수술을 집도하게 된다. 그러나 기적적인 솜씨로 그가 구해 낸 소년은 무시무시한 살인마이며 말 그대로 악마임이 밝혀지고, 자책감과 괴로움으로 번민하던 덴마는 그를 죽이기로 결심하고 긴 추적 길에 오른다. 몬스터의 설정은 대충 이렇게 시작된다. 독자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설정도 뛰어나지만, 이후 긴장감 있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 작품의 가장 큰 관심거리는 바로 요한이다. 천사 같은 얼굴 속에 차디차고 무감정하고 냉혹한 카리스마를 지닌 요한은 그가 남긴 메모에서 '자기 안에 들어있는 몬스터가 점점 자라고 있다' 라고 말한다. '몬스터' 는 요한 그 자체를 의미하는 것이며, 동시에 요한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이다. 결국, 그 몬스터는 어디에서 생겨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내용이 뒤를 잇는다. 그 비밀의 열쇠는 511 킨더하임이라는 곳에서 찾을 수 있다.
참고 자료
몬스터 만화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