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문화] 이방인을 읽고

등록일 2002.10.23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실존...
무엇이 실존인가? 존재의 의미를 아는가? 우리는 모두 존재의 의미를 상실한 채 살아간다. 흔히 실존이라 이야기하면 우리는 허망함, 혹은 어두움과 슬픔을 떠올린다. 하지만 그런 우중충한 것이 실존이 아니다. 실존에는 강렬한 생의 참가가 내포되어 있다. 이방인의 뫼르소는 정직한 사람이다. 윌슨의 말을 빌리자면 너무나 정직해서 생에 아무런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바로 뫼르소 라는 인물이다. 뫼르소는 너무나 정직해서 죽임을 당한다. 거짓말쟁이들은 대부분 가진 것이 많다. 그들은 그걸 잃을 것이 두려워 거짓말을 한다. 정직한 자는 잃을 것이 없다. 그래서 거짓말을 할 필요가 없다. 이 뫼르소에겐 지킬 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그 자신의 생명까지도 그에겐 지켜야할 것이 아니라는 것이 그에겐 문제였다. 흡사 절 공부하는 중들이 사대오온을 허망한 것이 라고 하면서도 이 고결한 영혼이 머무는 방이라고 청결히 하고 아끼듯이 뫼르소는 자신의 삶을 조금은 아껴야했다. 비록 뒤늦게 삶을 통찰하기는 했지만. 그것은 항상 너무나 늦게 찾아온다는 것에 바로 슬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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