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엘리트 보다는 사람이 되어라 - 전혜성

소개글

훌륭한 사람은 비전과 인격, 실력이라는 세 가지의 조건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나는 성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사람 되지 아니하고는 그 어떤 것을 이루어도 존중받거나 인정받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사람이 사람으로서 살면서 인정받고, 존중받지 아니한다면 결코 진정한 성공이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천재보다는 사람(?) 이라고 해야 할까? 역시 훌륭한 사람은 다르다. 위대함 속에는 기본이 있다고 하지 않는가? 기대된다.

- 재승덕(才勝德 재능이 덕보다 앞서서는 안 된다.) 하지 말고, 덕승재(德勝才)하라.

정말 그런 것 같다. 재능이 덕보다 앞서면 아무리 똑똑해도 사람 됨됨이로 사용될 수 없다. 그러나 덕이 쌓이면 저절로 쓰임 받는다. 그리고 자녀를 키우는 데,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다. 자녀 키우는 일은 억지로 할 수 없지만, 또 자연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도 알았다. 하기 나름이다. 자녀를 위해 먼저 변하는 부모가 되어야 할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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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으면서 독서 지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으면서도 그것이 다 학습의 원리였다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정말 되는 집안은 뭔가 달라도 다르다는 것을 또 느끼는 순간이었다. 생각의 차이가 미래의 차이라는 것을 말이다. 여기서 강조하는 것은 재승덕(才勝德)의 “덕이 재능보다 앞서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정말 그런 것 같다. 재능이 덕보다 앞서면 인생의 성공에 빛을 발하지 못하는 것이다. 사람이라는 것이 됨됨이가 먼저 되어야만 그 재능까지 빛을 보는 것이다.
....중략.....
엘리트 보다 사람이 되는 것, 이것이 어떻게 보면 가장 아름다운 삶의 목표가 아닐까 한다. 사람답게 사는 것, 먼저 사람이 되는 것, 이것이 진짜 인생의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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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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