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존경하는 선생님
- 최초 등록일
- 2011.11.29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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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존경하는 선생님에 대해 나의 생각을 정리 한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학창시절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12년을 겪으면서 12명의 담임선생님과 그 외에 과목별 선생님 학원 선생님 과외선생님 학습지 선생님등 참 많고 다양한 선생님들을 만나봤었다. 그 다양했던것 만큼 기억에 남는 선생님들도 참 많았다. 초등학교 시절 전학을 와서 새로운환경에 적응하느라 많이 힘들어할 때 옆에서 이것저것 작은것까지 세세하게 하나하나 챙겨주시던 초등학교 2학년때 담임선생님, 그리고 고등학교 사춘기 시절 하루하루 나를 설레게했던 짝사랑한 고등학교 1학년때 담임선생님, 그리고 중학교 시절 미술교습을 받으면서 미술뿐만 아니라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필요한 다양한것들을 알려주시고 가르쳐주신 과외 선생님... 하지만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중학교2학년때 담임이셨던 이구삼 선생님이다. 사실 중학교2학년 개학한날 반을 배정받고 난뒤 반친구들의 제일 큰 관심사가 담임선생님은 누굴까 하는것이었다.
<중 략>
그 반에서는 네명이나 자퇴를 했고 한명이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바람에 퇴학을 당해 버렸다. 그 반 애들중 몇 명은 담임 선생님의 멱살을 잡으면서 싸우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래서 담임 선생님들은 항상 학생들이 문제를 일으키고 나면 교실에 들어가는 것을 꺼려했다고 한다. 또한, 그 반에 와서 수업을 하는 선생님들도 그반만큼은 결코 들어가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것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교육의 현실이다. 물론 모든 학교가,학생들이 이와 같지는 않을 것이다. 문제는 이 경우가 줄어들키는 커녕 조금씩 늘어만 나고 있다는 것이다. “교내 학생체벌금지” 라는 것이 시행되면서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샌드백으로 전락해버렸다. 존경받는 선생님이 되기 위해선 교권이 확립되는것도 매우 주요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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