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영화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11.29
- 최종 저작일
- 2010.09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제 11회 여성영화제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여성 문화 축제의 장, 11회 서울 국제 여성 영화제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감독 부지영 2008년)』
이번년도 영화제 리스트들을 차근차근 내려 보던 중 여성을 타이틀로 한 4월9일부터 16일 까지 8일에 걸쳐 열리는 ‘서울 국제 여성 영화제’가 눈에 들어 왔다. 여성을 주제로 한 영화제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고 여성의 시각으로 바라본 영화들을 어떤 것들이 있을까 호기심이 갔다. 게다가 교통편 또한 편리한 신촌 아트레온에서 진행되는 영화제 였다.
『서울 국제 여성 영화제는 사람들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행복에 관심을 갖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축제의 모습으로 열린다. 거대한 매매구조 속에 매몰되어 살기보다는, 다른 식의 관계들을 만들어나가고, 다른 식의 탈출구를 고안해 내는, 일상적 실천으로서의 모티브를 우리 영화제가 제안하기를 바라고 있다. 영화매체는 우리에게 다양한 정체성과 다양한 삶의 현장을 구체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영화가 제기하는 문제의식이 나의 현실과 다른 사람의 현실을 만나게 해주고 자기 확장과 열린 사고로 이끌게 한다.』1)
인터넷 검색창 에서 여성영화제를 검색해 보니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 다른 글을 좀 더 검색해 보니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라는 주제의식 아래 국내영화 그밖에 아시아영화들을 통하여 여성의 입장에서 격을 수 있는 다양한 삶을 들을 다룬 영화들이라고 하니 궁금증과 함께 점점 흥미가 생겼다. 게다가 상영하는 영화의 종류 또한 생각보다 다양해 개인 적인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영화 또한 많이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