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자 룩셈부르크

등록일 2002.10.22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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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불꽃의 여인, 로자 룩셈부르크(1871∼1919). 그녀는 혁명의 시대를 장식한 국제노동계급 운동의 상징이었다. 혁명을 준비하고 사회주의를 위한 길을 닦는 일, 이것이 이 뛰어난 여성의 유일한 과업이며 야망이었다. 혁명을 경험하고 전선에서 싸우는 일, 이것이 그녀의 가장 큰 행복이었다. 로자의 벗이자 동지였던 클라라 제트킨은 조사(弔辭)에서 이렇게 썼다. "그녀는 혁명의 날카로운 검(劍)이요, 살아 있는 불꽃이었다." 로자는 마르크스를 극복한 마르크스주의자다. 그녀는 '현실을 전체로서' 움켜잡으려 했다. 도그마를 거부했고 혁명에 대한 이론과 실천의 밀접한 연계를 찾았다. 이런 점에서 게오르그 루카치가 지적했듯이 로자는 제2인터내셔널의 마르크스 후계자들과는 달랐다. '자본론'이 순수 형태의 자본주의의 내재적 운동법칙을 밝혀 놓았다면, 로자의 '자본축적론'은 일국 수준의 자본주의에 대한 분석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다이나믹한 세계자본주의 경제를 하나의 전체로 파악했던 것이다. "자체의 생존과 지속된 발전을 보장하기 위해, 자본주의는 비자본주의적 생산형태들을 자신의 주변환경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 자본주의는 이런 환경을 찾아내는 한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 자본주의는 잉여가치의 투자시장으로서, 생산수단의 원천으로서, 저임금 노동력의 저장고로서 제3세계의 저발전과 후진성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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