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향교와 서원에 대한 비교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1.11.28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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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시대 사립교육기관이던 향교와 서원에 대해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분석하였으며, 각각 사례를 들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총 7장)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향 교(鄕 校)
2. 서 원(書 院)
3. 전주 향교
4. 반곡 서원
5. 향교와 서원의 공통점
6. 향교와 서원의 차이점
Ⅲ. 결 론
본문내용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변하면서 그에 따른 여러 분야의 환경도 변화해 왔다. 교육 분야에 있어서는 지금의 우리가 이렇게 발전된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의 변화가 없었다면 우리는 너무도 당연한 듯이 이 발전된 시대의 환경을 살아가는 그 안에서 또 다른 환경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무모한 욕심을 부렸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교육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며 더 나아가 피교육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자들은 그들을 교육함에 있어서 무엇을 가르치려 한 것이고, 또 그 무언가를 배운 그들이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어떠한 인격과 품성을 갖췄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토록 오랜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면서도 교육의 길은 한길처럼 그 맥을 이어왔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과연 우리 선조들은 어떤 환경과 시대 속에서 교육을 하고 또 그 교육을 받아왔으며 그 선조들이 생활해 왔던 많은 교육기관 중에서 조선시대 향교와 서원을 비교해보고 관찰하여 그 시대의 교육 환경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한다. 또한 이를 통해서 지금의 우리들이 옛 선조들의 교육 환경과 마음가짐을 통해 무엇을 배워야 하고, 무엇을 깨달아야 하는 것인지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깊이 생각해 보고자 한다.
익산과 가장 가깝게 위치한 향교와 서원을 꼽으라면 바로 전주에 있는 전주향교(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 소재)와 반곡서원(전북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2가 210번지 소재) 그리고 황강서원(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295-3번지 소재)을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