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5대궁궐
- 최초 등록일
- 2011.11.28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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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의 5대 궁궐에 대하여 조사 바표한 자료입니다, 사진자료 첨부되어있으며 좋은 점수 받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1.경복궁
2. 창덕궁
3.창경궁
4.덕수궁
5. 경희궁
본문내용
오늘날 서울에는 조선 시대 궁궐 다섯(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경희궁)이 남아 있다. 이들 궁궐은 근현대사 거친 격랑속에서 훼손되거나 축소 변형된 채 현재는 단지 문화재로만 남아 있으나, 한때는 이 나라를 통치하는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그럼 서울의 5대궁궐을 살펴보자.
1.경복궁
경복궁은 조선 왕조 제일의 법궁이다. 북으로 북악산을 기대어 자리 잡았고 정문인 광화문 앞으로는 넓은 육조거리(지금의 세종로)가 펼쳐져 왕도인 한양 도시 계획의 중심이기도 하다.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창건하였고, 1592년 임진 왜란으로 불타 없어졌다가 고종 때인 1868년 중건 되었다. 흥선대원군이 주도한 중건 경복궁은 33여 동의 건물들이 미로 같이 빼곡이 들어선 웅장한 모습 이었다.
궁궐 안에는 왕과 관리들의 정무 시설, 왕족들의 생활 공간, 휴식을 위한 후원공간이 조성되었다. 또한 왕비의 중궁, 세자의 동궁, 고종인 만든 건청궁 등 궁궐안에 다시 여러 작은 궁들이 복잡하게 모인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에 거의 대부분의 건물들을 철거하여 근정전 등 극히 일부 중심 건물만 남았고 조선 총독부 청사를 지어 궁궐 자체를 가려버렸다. 다행히 1990년부터 본격적인 복원 사업이 추진되어 총독부 건물을 철거하고 흥례문 일원을 복원하였으며, 왕과 왕비의 침전, 동궁, 건청궁, 태원전 일원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