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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갈려서 가루가 되기보단 흙에 묻혀 꽃을 피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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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1.11.28
최종 저작일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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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심있는 특정 비평인을 골라 개인적인 의견을 쓴 비평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관심있는 비평가
내가 아는 비평가는 몇 분 되지 않는다. 교수님께서 강의하실 때 말씀하셨던 김윤식, 김현 그리고 학부시절 때 김현과는 학생과 강사의 관계였다던 이어령, 그 외엔 홍세화, 김주연, 홍정선, 그리고 현재 우리교수님 권성우 ...
김주연씨의 비평집 ‘가짜의 진실, 그 환상’을 읽어보았을 때엔 특히나 소위, ‘19금의 문학(나름의 내가 내린 정의)’을 다루어서 그런지 성과 문학을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생각하는 느낌을 받았다. 진정한 예술인의 힘이 느껴졌지만 닮고 싶다거나 좋아하는 비평가로서의 감정과는 사뭇 다르다 함이 옳을 것이다.
홍세화씨의 비평집은 나보다도 훨씬 더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이 비평집은 한 때 베스트 셀러가 되었던 책이라 많은 사람들이 뇌리에 남아있을 것 같다. 책을 읽고 문화비평가이신 홍세화씨에 관심을 가지고 좀 더 알아본 결과 놀라운 사실도 몇몇 알아내었다. 상당히 강한 색깔을 가지고 계시고, 예민한 감수성, 예리하고도 날카로운 비판력도 가지고 계셨다. 우리나라를 냉철하게 돌아보고 양날의 칼로 정곡을 찌르는 몇마디..... 물론 고국을 향한 수구초심(首丘初心)에서 비롯된 말이겠지만 그러기엔 너무 생채기를 깊게 남기는 따가운 말들이다. 비평을 어렴풋이 알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나름이 비평철학(?)을 세워보자면, 대상에 대한 지극하고도 따뜻한 관심이 담보되어야 한다는 게 내 생각이다. 이성적이기 보다 감성적인 나에게 홍세화 씨의 사물을 꿰뚫어보는 날카로운 통찰력은 분명 존경스럽고 본받고 싶은 점이다. 하지만 여기서 따스한 온정이 담긴 치유의 말과 함께하는 비평가라면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닮고 싶은 비평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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