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세 미술관전
- 최초 등록일
- 2011.11.28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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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르세 미술관전에 갔다와서 제출한 전시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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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난 9월 21일 수요일, 오르세 미술관전을 다녀왔다. 그동안 주변인들의 추천도 있었고 ‘서양미술사’에서 배운 바도 있어 내심 기대가 컸다. 현대미술이라면 정말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를 만큼 도화지 같은 지식일 테지만 오르세 미술관전은 고전미술을 전시하고 있어 나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었다. 18세기와 19세기를 풍미했던 화가들의 그림이 즐비하게 전시되어 있었다. 그 중에서 특별히 인상 깊은 화가들은,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마네와 모네, 폴 고갱, 반 고흐, 폴 세잔 정도이다. 그렇다면 본 보고서에서는 이들 중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만 뽑아 좀 더 깊이 고찰해보기로 한다.
1.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네이버 미술 검색 http://arts.search.naver.com/service.naver?where=arts_detail&query
앵그르는 나에게 있어 누드화로 더 유명한 사람이다. 내가 알고 있는 그의 작품으로는, <그랑드 오달리스크>, <터키탕>, <샘> 등이다. 미술관에 가서도 특히 그의 작품이 눈에 띄었다. 그는 19세기 프랑스 미술의 가장 위대한 화가들 중 한명이다. 그는 자크 루이 다비드의 화풍을 전수한 사람이었으며, 19세기 후반의 화가들까지도 매료시켰던 위대한 화가였다. ‘이 작품은 그가 「물에서 태어난 비너스」에서 부터 「터키탕」에 이르기까지 평생에 걸쳐 끊임없이 추구했던 주제인 ‘여신’, ‘여인’의 누드를 보여준다. 19세기 중반이전의 누드에서는 대체로 누드의 대상이 된 여인들은 여신이나 공주였다. 하지만 19세기 중반에 이르러 아름다움의 개념에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바로 여신이나 공주가 아닌, 평범한 여인들이 미술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오르세미술관전, 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 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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