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 <그때 일본은 울었다>의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2.10.22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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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학과 학생입니다. 전공수업<일본사의 이해>시간에 제출한 일본서적관련 감상문입니다. 필요하신 분 받아가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이 책을 골랐을 때 제목이 눈에 너무 뜨였다. 일본이 울었다니.. 그것도 언제...
책이름만 들었을 땐 역사적인 어떤 사건에 대한 일본의 고통에 대해서 말하는 책인 줄만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은 일본문화의 과거, 현재의 일본문화와, 대중문화로 대변되는 일본문화의 이유와 원인, 또 일본문화의 개방으로 인한 한국의 변화양상과 대처방안 등을 작가의 주관적인 생각과 실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김대중 정부의 일본에 대한 단계적 문화 개방정책 후 벌써 4년이 지났다. 일본과 교류의 물꼬가 트기까지 많은 비판과 반대 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지만, 결국 문화교류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며, 양국의 상호이해와 상호발전을 가져오게 된다는 점에서 국제화 시대에 맞게 문을 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실 우리 나라에서는 일본의 막대한 자본의 대중문화가 유입될 경우의 부정적인 측면을 많이 우려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일본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부족에 의한 모순적인 우려도 많았다.
참고 자료
김필동 지음,<그때 일본은 울었다>,새움,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