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화유산 - 도자기
- 최초 등록일
- 2011.11.27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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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문화유산 - 도자기
목차
Ⅰ. 도자기의 이해
Ⅱ. 청자의 기원과 유래
Ⅲ. 고려청자와 조선백자
본문내용
도자기의 세계: 고려청자 분청사기 청화백자
Ⅰ. 도자기의 이해
1. 도자기(陶磁器, 陶瓷器)란?
도자기는 도기와 자기를 말함. 현대에 이르러 합쳐서 불리게 되었음.
① 도기(陶器):
도토(陶土)로 불리는 흙으로 만들어 진 것.
도토는 흔히 찰흙이라 하는 붉은 색의 진흙을 말함. 소성온도 1,200도가 넘으면 주저앉 는다.
한글이 쓰인 이후 도토는 흔히 `질`이라고 불려왔음.(예: 『훈몽자회』에서 도기를 딜그 릇이라 하였고, 17세기 윤선도 문집에서 질병 질단지라 표현하였음.)
`도(陶)`는 구릉을 의미하는 `부(=阜)`에 구릉을 파고 들어가서 질을 구웠다는 뜻.
`와(瓦)`는 기와를 의미한다고 알고 있으나 질을 의미하는 것임.
`질그릇` 이란 용어의 사용이 바람직함.
도공(陶工): 질그릇을 만드는 사람, 도요(陶窯): 도기를 만드는 가마, 도요지: 가마터있던 자리.
도(陶): 대개 500도에서 1,100도 전후로 구워지는 그릇, 대개 적갈색 회백색 회청색 회흑색을 띰.
연질도기: 도기 중에서 물을 흡수해야 하는 도기로 떡시루와 같은 것.
경질도기: 도기 중에서 술항아리 처럼 물을 흡수하지 않는 것.
옹기: 조선시대의 그릇으로 도토로 구워졌는데, `약토`라고 하는 잿물을 바름.
신라토기 백제토기 가야토기 모두 도기라 할 수 있음.
② 자기(瓷器): 자토(瓷土)로 불리는 흙으로 만들어 진 것. 소성온도 1,300도 이상에서 익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