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바르게쓰기 - 교수학습지도안(학습지도안)
- 최초 등록일
- 2011.11.27
- 최종 저작일
- 2010.10
- 1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중학교 2학년 바르게쓰기 교수학습 지도안.
국어교재연구 및 지도법 A+
현진교사(D중 재직, 국어교육학 박사)가 검토.
목차
I. 대단원 개관
II. 대단원 교수·학습 운영 방안
III. 학급 실태 조사 및 분석
IV. 교수-학습 지도안
V. 평가
본문내용
◆ 단원 설정의 이유
이 대단원은 학생 스스로 글쓰기의 가치를 체험하면서 능동적인 글쓰기 태도를 가지게 하기 위해 설정하였다.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학생들이 글쓰기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 그 편견 중의 하나가 글을 쓰는 것은 무조건 어렵고 싫다는 생각이다. 이 편견의 바탕에는 글이란 처음과 끝이 완결된 것이라는 생각이 전제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 생활에서 일어나는 글쓰기는 오히려 떠오르는 생각을 간단히 메모하거나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는 것, 하루에 일어났던 중요한 사건을 정리해 보는 것 등이 대부분이며, 이런 것에 대한 심리적 부담은 거의 없다. 바로 여기에 이 단원을 설정한 이유가 있다. 생활 속에서 글쓰기를 체험하고 글쓰기 습관을 내면화하는 것은 글쓰기를 일상화하고, 보다 고차원적인 글쓰기로 발전할 수 있는 바탕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의도에 맞게 이 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글쓰기’는 대단히 포괄적이다. 한 편의 완결된 글을 쓰는 것뿐만 아니라 수업 시간에 필요한 준비물이나 숙제를 적는 것에서부터 일상생활에서 스쳐 지나가는 생각들을 메모해 두는 것까지 모든 종류의 글을 포함한다.
특히, 컴퓨터가 보편화되어 있는 요즈음,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전자 우편이나 홈 페이지의 게시판을 통해 자유롭게 교환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수업 시간으로 끌어들이고 생활 속에서의 글쓰기를 더 확장하는 것이 이 단원이 의도하는 바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