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의한 사회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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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의한 사회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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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기존의 핸드폰과 PDA의 장점을 결합한 것으로, 인터넷은 물론 사용자가 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설치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은 2007년에 첫 도입돼 현재 300만 명이 넘는 인구가 사용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에서 2012년에는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17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도입으로 개인·기업의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스마트폰의 도입 전에는 인터넷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PC가 있어야 했지만, 지금은 언제 어디서나 대량 정보를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컴퓨터나 네트워크에 구애받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통신 환경이 구축된 것이다.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 중 절반 이상이 공간정보를 활용하고 있다. 교통이나 행정, 시설물관리 등의 부문에서는 공간정보를 빈번하게 활용하고 있다. 버스정보시스템, 부동산정보, 보건의료 및 복지, 내비게이션, 영화관 등 수많은, 오프라인에서 직접 할 수 있지만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스마트폰에서 온라인으로 예약, 확인 등을 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사라지고 진정한 개인화가 실현된 것이다. 도입 이전에는 소통방법으로는 전화기가 주된 방법이였지만, 현재는 전화는 물론, 기기를 이용해 채팅 및 화상통화, 포털사이트를 이용해 질문을 할 수 있는 등 수많은 소통방식이 생겼다.
또한, PC보다 신속하고 장소와 시간에 제한받지 않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게 되어 업무의 효율성 또한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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