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호시료칸

소개글

일본의 가장 오래된 호텔 호시료칸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감상한 후 느낀 점을 간단히 쓴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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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의 장인정신은 극히 들어서 잘 알고 있었다. 예전에 한 라면집이 오랫동안 자식들에게 세습되어 계속 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이 호시료칸은 1300년 동안 이어져 왔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 이었다. 1300년 이란 시간동안 이 여관은 호텔의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장인정신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 왔다.

우선 호시료칸은 가족 모두가 엄청난 장신정신과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관리한다. 그리고 기업의 후계자인 장자에게 호시겐조라는 이름으로 세습되어지며, 나머지 자식들은 엄마의 성을 따른다. 이는 바로 호시료칸의 주인 의식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다. 한국의 왕들을 보더라도 서로 앞다투어 자리를 빼앗을려고 하는데 이 일본이란 나라의 특유의 문화 때문인지 아니면 정말 장인정신 하나로 그렇게 운영되어서인지는 몰라도 1300년동안 아무 문제없이 이렇게 운영된 것에 정말 나로서는 놀라울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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