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약용 유배길 문화 기행 - 강진, 해남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1.11.25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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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다산 정약용 유배길 문화 기행 - 강진, 해남을 중심으로
본문내용
다산 정약용 유배길 문화 기행 - 강진, 해남을 중심으로
다산 정약용 유배길 문화 기행 - 강진, 해남을 중심으로
다산의 유배길 문화 기행 - 강진, 해남을 중심으로
두근두근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린 28일 아침에 우리는 본관 북쪽에서 모였다. 어색하지만 시작을 알리는 사진을 한 장 이쁘게 찍고 버스를 타고 출발한 곳은 율정점과 다산 정약용 쉼터 였다. 율정점 이라는 이름은 주막의 이름이었는데, 정약용과 그의 형이 이 곳에서 같이 있다가 헤어졌다고 한다. 현재 식으로 하면 밤나무 밑 정자 가게 정도 되는 율정점에서 그와 형이 나누었을 비애를 생각하니 슬펐지만 그곳에 대한 연관성을 찾아볼수 없는 건강식품을 파는 가게가 내 흥을 깨뜨렸다. 그리고 물어물어 찾아간 다산 정약용 쉼터. 그곳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저수지 옆에 덩그러니 터를 닦아 대강 세워놓은듯한 광경이었다. 그곳에서 교수님이 해주시는 설명을 듣고 잠시 쉬었다가 우리는 완사천으로 출발했다.
완사천은 예상보다 크고 신기했다. 왕건이 견훤의 땅인 후백제를 정복하러 가다가 잠시 들려 오달현의 딸 오씨와 눈이 맞게 된 완사천에는 사랑이 이루어 지는 물이라고 표지판이 세워져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