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광고분석
- 최초 등록일
- 2002.10.22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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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지도및 상담이라는 교직과목시간에 했던 report입니다
미숙하지만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내용
2.유해점
3.수정
4.수정후 기대점
본문내용
2. 유해점
1997년 IMF이후 단기간에 그것을 극복하였다하여 국민들이 기뻐했지만 기업부도에서 개인부도에까지 이르고 있는 현 시점을 보면 또다시 그때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 된다. 어쨌든, 사태가 이렇게까지 된 주된 이유로 무분별한 카드사용에 대해 많은 지적을 받았고, 이에 대한 화살은 무조건적으로 카드를 발급한 카드사로 돌아갔다.
이로 인해, 각 카드사들은 카드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무분별한 카드사용을 자제하자는 주제로 광고제작을 하거나 해당 문구를 자막으로 내보내기 시작했다. 그래도 여전히 카드광고의 90%는 소비의 미덕을 은연중에 심어주고 있다.
삼성카드의 광고 기획자인 정건수 제일기획 수석국장은 "선상여생이라는 일상속의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서로를 배려하는 자연스러운 사랑을 강조해 낭만적인 사랑을 갈구하는 소비자의 감성에 파고 들었다"며 "삼성카드의 '능력'은 남에게 과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주변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데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잇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실제 광고에서 보여지는 것들은 그다지 자연스럽지 못하면 주변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기 보다는 능력을 과시하는 것으로 보여진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라는 짧지만 인상적인 이 카피는 소비가 곧 능력이라고 말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소비를 통해 긍지와 자부심, 보람을 느끼게 함으로써 소비심리를 부추기고 소비를 조장하게 한다. 또한 카드를 사용하여 그러한 소비를 해야 이 광고에서처럼 멋지고 행복해 지는 것처럼 보여지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