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에 대한 견해
- 최초 등록일
- 2011.11.25
- 최종 저작일
- 2011.11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웹툰에 대한 견해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웹툰(Webtoon)이란 웹(web)과 카툰(cartoon)이 합쳐저 만들어진 신조어다. 웹툰은 플래시로 제작된 웹애니메이션을 뜻하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했고 웹에서 형성된 모든 만화 형식을 대표하는 용어로 쓰이기도 했지만, 현재는 웹사이트에 게재된 이미지 파일 형식의 만화를 뜻하는 용어로 쓰이고 있다. 다음(Daum)이 <만화 속 세상> 이라는 코너를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웹툰 시장에 네이버(naver), 네이트(nate), 파란(paran)등 대형 포털 사이트들이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웹툰은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웹툰은 웹이란 장치를 이용해, 굳이 돈을 내지 않고도 무료로 만화를 볼 수 있을뿐더러 인터넷만 가능하다면 언제 어디서든 웹툰을 볼 수 있는데 스마트폰도 역시 예외는 아니다.
웹툰의 강점은 여러 가지다. 우선 작품의 기획이나 스토리 전개, 작화, 컬러링을 타인의 간섭 없이 작가의 의지에 따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을 최대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물론 일부에선 작가의 입장을 충실히 반영하다 보니 지나치게 자아도취적이라고 비판하기도 한다. 또 검증되지 않은 작가와 작품이 연이어 등장해 웹툰에 대한 외면을 초래했다고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문제가 되는 작품은 독자들에 의해 자연스럽게 퇴출되므로 크게 문제 삼을 것이 없어 보인다.
또 하나 웹툰이 가진 장점은 표현력이다. 일반적으로 출판 만화는 한 페이지에 1~8컷 정도가 들어간다. 그렇게 20장 이상을 그려야 1화가 완성된다. 반면 웹툰은 작품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웹 브라우저란 공간에 출력되는 페이지는 오직 1장이다. 그 페이지 안에서 무한대로 길이가 늘어난다. 컷 수는 작가 마음대로다. 책장을 넘기면서 보는 기존의 만화책과 달리 웹툰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보는 것이 기본적인 구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