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퍼스북
  • LF몰 이벤트
  • 파일시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독후감] 나의 해방 전후 / 유종호

*후*
개인인증판매자스토어
최초 등록일
2011.11.24
최종 저작일
2011.11
3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가격 1,500원 할인쿠폰받기
다운로드
장바구니

소개글

대학교 레포트로서 책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제가 직접 작성하였으며, 내용은 두장이며, 마지막 페이지는 용어 설명이 들어가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살아보지 않은 시대를 상상하며

학과 학번 이름
유종호의 「나의 해방 전후」라는 책을 읽었다. 사실 이 책의 제목을 들어본 적은 있었으나 실제로 손에 들어본 것은 처음이었다. 처음 이 책을 선택하고 들어가는 말을 읽기 시작했을 때 `책의 처음은 살아보지 않은 시대를 상상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다`이라는 문구로 시작했다. 말 그대로 역사적 사실이나 사건에 대해 배우거나 글을 읽는 것으로 짐작하거나 상상하지만 그것이 실제와 가까울지 않을지는 정확히 알기는 어렵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다소 어렵거나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 많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저자는 자신의 유년시절부터 중학교까지 일제치하의 말기와 해방 후 주변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을 이야기 하듯이 써내려가고 있다. 자세하고 생생한 묘사와 함께 모든 인물들을 실명으로 거론해 서술되어 읽기 쉬운 책이었다.
일제 치하의 삶이라고 생각하면 독립운동과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위인들, 저항시인들 몇몇이 떠오르지만 일반 국민들이 살아왔던 삶에 대해서는 기술했던 책이 적었던 것 같다. 알고 있는 것이라고는 징집되어 갔다는 이야기나 창씨개명에 대한 것이 전부였다. 내가 상상한 풍경은 우리말을 사용하지만 억압되었고 길거리나 학교에 총칼을 찬 군인들이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위협하고, 선생님들 또한 일본인으로 학생들을 때리거나 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실제로 때리거나 엄한 선생님들, 단상위에서 일본어로 훈계하는 사람은 한국인이었다. 저자가 말한 `35년간 일제강점기가 지내는 동안은 대부분 조금씩이라도 공범자였다.`라는 말은 위에서 조종하는 사람은 일본인이었겠지만 이것을 실행하고 괴롭힌 것은 같은 한국인이라는 점에서 모두가 공범자라고 말한 것 같다.
책을 읽어 내려가면 느낀 것은 일제치하시기에 우리나라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일본화되어 있었다. 창씨개명으로 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 일본이름을 가지고 학교에서는 일본어로 가르쳤으며 어린학생들을 소나무 뿌리를 수집하는데 이용했었다. 학교에서 가르치던 동요도 카미카제를 미화

참고 자료

없음
*후*
판매자 유형Bronze개인인증

주의사항

저작권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불정책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이런 노하우도 있어요!더보기

최근 본 자료더보기
탑툰 이벤트
[독후감] 나의 해방 전후 / 유종호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