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협상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11.24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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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대한 협상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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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전에는 책을 자주는 아니지만 조금 읽는 편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책과 멀리하게 되었다. 읽어도 가벼운 소설이나 베스트 셀러같은 누구나 한번쯤 보는 책들만 읽었던 것 같다. 사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요인도 안을 살펴보니 글자도 그렇게 많지도 않고 읽기에 편해 보였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시절 많이 보았고 관심이 많았던 세계전쟁사를 주제로 하려다가 그것보다는 정치외교학과에 어울리는 이 책을 읽기로 결심하였다. 최근에 나온 책이라서 그런지 책은 아주 깨끗한 상태였다. 보통 책 앞부분에 저자의 소개가 간략하게 있는데 이 책은 그런 부분이 없어서 저자에 대해 알아보려 인터넷을 이용했다.
저자는 잘 알려져 있는 인물이 아닌 것 같았다. 저자를 검색하면 미국 역사 칼럼니스트 프레드리크 스탠턴라고 간략하게만 소개하고 있었다. 이것으로만 저자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지 않아 좀 더 찾아보았지만 모두 허탕이었다. 저자에 대한 자세한 조사를 위해 여러 웹 사이트를 조사해 보았지만 더 이상 저자에 대한 것을 알 수가 없었다. 지은 책도 이 책이 첫 작품인 듯 다른 작품은 검색되지 않았다. 간략하게 저자의 소개를 마치고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려고 한다.
책은 부제에 볼 수 있는 것처럼 총 8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이 연결되어 있어서 책을 읽기에는 편했다. 한 사건이 끝나고 다음 그 사건에 이어지는 내용이 나와서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느낌이었다. 처음 들어가는 말에서 책을 짧게 설명해 놓았는데 독지의 흥미를 일으킬 수 있게 설명이 되어 있었다. 그 중에는 많이 들어보았던 비엔나 회의나 포츠머스 조약 파리평화회의가 있었고 나머지는 고등학교 때 세계사를 공부한 사람이나 들어 봤을만한 내용이라 나에게는 생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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